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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에 나타난 전쟁의 의미] 사단과의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Fortentsky 2024. 10. 29. 11:30
[성경에 나타난 전쟁의 의미] 사단과의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 성경의 모든 전쟁은 결국 신앙생활과 연결돼 다시 오실 예수 갈망하며 끝까지 이겨나가야 전쟁의 기원은 창세기 3장 15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위해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고, 여자의 후손이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사단은 어떻게든 하나님이 보내실 메시아를 저지하고 성경 속에 나타난 메시아 예언을 파괴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총동원하였다. 이를 살펴볼 때 구약 성경 속에 치러진 모든 전쟁은 사단으로부터 여자의 후손을 보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이르게 하기 위한 것이며, 신약 성경 속에 나타나는 영적 전쟁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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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감아 주는 것이 용서인가?🍋Fortentsky 2024. 10. 21. 09:58
눈감아 주는 것이 용서인가?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기독교인들 중에 용서하라는 마음의 명령을 받지만 실제로 용서할 수 없어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자기에게 죽음의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을 향해 용서의 말씀을 하시는 것을 읽게된다. “하나님,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뭘하는 지 모르고 있습니다.”또 몇번을 용서해야 하냐고 묻는 베드로에게, 일곱번이면 충분히 용서하는 거냐고 묻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끊임없이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경을 아는 사람은 마음에 용서의 명령을 받는 상황에서 갈등한다. 예수님은 용서하라고 하고 나는 용서할 수 없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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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뭐 이런 말씀이 다 있나? 그냥 호구가 되라는 말인가?’🍋Fortentsky 2024. 10. 20. 07:55
‘뭐 이런 말씀이 다 있나? 그냥 호구가 되라는 말인가?’ 처음 이 말씀을 봤을 때는 너무 억울했다. 내가 좌절을 넘어서 절망 상태에 있을 때, 앞으로도 뒤로도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일 때도 하나님은 내게 무조건 참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겸손하라고 말씀하셨다. 솔직히 당시에는 이런 명령이 참으로 야속하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바보가 된다고 생각했다. 사회에서는 내가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를 잡아먹을 것이 분명해 보였다. 실제로도 그랬다. 과장이 나를 모함하고 몰아갈 때 정말 무안했다. 참으면 참을수록 바보 취급을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나를 화도 못 내는 바보로 착각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내가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고 우겨댔다. 차라리 나도 과장을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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