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생명력을 더하는 법

응답되지 않는 기도제목 때문에, 

변하지 않는 상황 때문에 

그대도 "당신이 정말 능력이 있다면"이라고 기도를 한다면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다. 

주님은 그런 그대에게 믿음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력의 문제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생명력은 기도로만 가능하다. 

기도란 영적 내공을 쌓아 능력을 발휘하는 파워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다. 

기도란 끊임없이 나의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이것만이 그대의 믿음에 생명력을 더하는 방법이다. 


출처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 김상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