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소경

ref> 목사님의 '눈이 뒤집혀서 흰자만 보이는 영적 소경에 대한 꿈. 정말 끔찍하셨던 꿈.'

 

* 영적인 소경
결국은 지옥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눈을 뜨셔야 합니다.  

눈을 뜨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돼요?
제발 주님 앞에서 마음을 낮춰야 돼요.

 

* 내가 다 안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주님 앞에서 겸손하십시오.

 

*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주인으로 믿는건 다 드리는거에요.
내 인생 다에요.
내 인생 전부에요.

" 나 죽을 죄인이에요.
주님 밖에 없습니다.  
저 살려주세요 주님. "  

이라고 하면서 낮아져야 합니다.

'언젠가는' 이라는 신앙생활이 아니에요. 언젠가는 이라는 신앙생활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자의 삶이에요.  

신앙 생활의 출발점은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출발점이에요.  
'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 (갈 2:20)
과거형이에요.
내가 앞으로 더 죽어야지가 아니에요.
나는 죽었어요 벌써. 
다만 남아있는(지금 우리가 입고있는) 육체의 본성을 성령을 따라 살면서 죽이는 것이지,  
내가 내 멋대로 살아가고 내 인생의 왕이 되는 내 자아는 이미 죽었단 말이에요.  
우리의 정체성은 예수님께 있잖아요.

" 예수님이 나의 주인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입니다.
주인이 가라하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겠습니다.

설령 내 육신이 거부할지라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따르겠습니다. "

 

과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가? 

예수님이 우리 안에 없으면 
버림받은 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생명 되시는 주님 앞에 엎드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주님 내가 영적인 소경입니다.
주님 나 좀 건져주세요.  
내가 주님 앞에 마음을 낮춥니다.
주님 앞에 겸비합니다.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밖에 없어요.

구원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내 인생 주님께 있습니다. " 

 

* 여러분의 육신은 반항하겠죠?
그 소리 듣지 마시고
영적 소경이 되면 여러분의 실상은 지옥간단 말이에요.  

지옥 앞에서 뭐가 아쉬워요? 

주님 앞에 납작 엎드려서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   

타락한 육신의 본성에 속지 마세요.

그게 원래 우리의 삶이 아니에요.
아담과 하와 때는 그런게 없어요 원래.

그게 정상이 아니에요.
성내고 화내고 음란하고 추잡한 것 
이게 정상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건 다 타락해서 생긴 것들이에요.
그래서 타락해서 생긴 것들에 집중하지 마시고
원래 아담과 하와였던 때로 돌아가야 돼요. 우리가.  

그러기 위해선 주님께 엎드려야 해요.  
" 주님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죄를 범했습니다. "

그래서 여러분 눈을 뜨셔야 해요.  
내 실상을 보고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린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 수 없고
천국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 주님께 물으십시오.
주님이 말씀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