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영성 - 폴 트립

#

날마다 악마가 거짓말을 퍼붓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다지 생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인지도 모른다.

 

 

 

#

내가 지금 가진 돈은 내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돈이며 하나님의 목적과 기쁨을 위해 써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

성도는 정직하게 반성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보혈이 내 모든 것을 씻어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하와가 뱀과 대화를 나누려고 했다는 것 부터가 이상한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완전히 뒤집는 인생관을 전하는 엉뚱한 목소리에 왜 관심을 가졌을까? 뱀이 말을 건네는 순간 왜 달아나지 않았을까? 사실이 아니라고 왜 반박하지 않았을까? 그 순간을 돌아보면서 하와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하는 것은 쉬워도 우리도 하와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

 

 

 

#

그렇지만 우리는 죄인이라서 주님의 음성보다 내 음성에 더 자주 귀를 기울이는게 사실이다. 

 

 

 

#

뱀의 전략은 선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출처 : 도서 < 돈과 영성 - 폴 트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