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에 대하여...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믿음으로 성경을 읽지만서도, '예수님의 부활' 사건만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다는 성도님도 계십니다.

또는 예수님의 부활, 성경, 등등 이 모든 것에 대해 단지 '종교'로 치부하며 관심갖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란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며, 무신론자에게는 삶의 축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많은 도전을 받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은 과연 역사적 사실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전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소설 혹은 거짓에 속고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하여 도서 '부활의 증거' 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리 스트로벨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중요한 사실들에 대해 요약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 스트로벨은 무신론자였으며,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며,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을 증명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예수의 역사적 기록에 대한 면밀한 추적을 하였습니다. 무신론자이며, 예일대 법대를 나왔고, 그 누구보다도 냉철한 신문 기자였던 그는 처음부터 가정 자체를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 라고 설정해 놓고 예수의 부활은 거짓임을 증명하기 위해 조사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도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 라는 가정을 하며 이 글을 읽고 계신지요?

 

만약 '예수의 부활' 사건이 모두 거짓이라면, 성경에 대한 모든 신뢰성이 깨질 것이며, 더이상 성경이 성경의 가치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거짓말'이 기록된, 소설과 구분되지 않는 성경을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며 신뢰할 수 있을까요? 

해리포터를 읽고 신의 계시로 받아드리거나, 주인공 해리포터를 위해서 평생을 목숨 받치거나, 해리포터라는 이름만 말해도 박해받던 시대에 해리포터 알리기 위해 기꺼이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리포터는 그냥 단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허구의 소설이자,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상상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고 나와있습니다.

 

민수기 23:19 KLB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인간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어찌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시고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5:14 KRV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저 역시 무신론자였을 때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상상의 인물 정도로만 생각했고, 성경도 누군가가 지어낸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하나님을 사람처럼 생각하기도 하며 그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개념 조차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후 그동안의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과, 하나님에 대해서 수 많은 오해들을 하고 살았다는 것과, 성경이 많은 순교자들을 통해 기록되고 보존된 엄청난 살아있는 '성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에서야 서점에서든, 스마트폰의 무료 앱, 무료 성경 사이트, 등에서 누구나 쉽게 성경을 구하고 읽을 수 있게 되었지만 오래전 과거에는 극소수의 부유층에서만 성경을 구할 수 있었고,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성경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쉽게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이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었던 수 많은 순교자분들의 순교 덕분이며, 지금은 누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이 성경을 읽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자신이 성경책을 펴서 소리내어 성경을 통독해야 하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계속해서 묵상해 보아야 하기도 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린다면, 성경을 읽고 난 후와 읽기 전의 삶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꼭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엔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개역개정, 개역한글, 새번역, 공동번역, 현대인의성경, 우리말성경, 쉬운말성경, 킹제임스성경, 등등이 있는데요, 이는 '번역의 차이'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성경 번역본을 찾아서 비교해 보시고, 가장 잘 맞는 성경을 찾으셨으면 구매하신 후 수시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옵니다. 

인터넷으로도 무료로 읽어볼 수 있지만, 화면으로 보는 성경과 도서로 보는 성경은 묵상할 때 그 깊이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경을 구매해서 도서의 형태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성경에 대하여 아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무료로 성경을 읽어볼 수 있는 참고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무료로 성경 읽는 사이트는 많이 있으나, 다음의 사이트를 추천드리옵니다. *홀리바이블 : http://www.holybible.or.kr/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전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 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중요한 진실에 대해서 알고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얘기만 들어도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인류 역사상 이보다 더욱 중요하고 위대한 역사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어마무시한 최고의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성경의 모든 말씀이 연결되며, 성경이 '하나님의 이미 기록된 살아있는 말씀'이자, 하나님께서 정말로 살아계시며, 그러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것과 구원이 분명히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초대교회 때도 의견이 서로 나뉘어졌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해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자들을 극악의 광신도라며 비난하는 무리가 있었고,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믿고 자신의 변화된 삶과 놀라운 기적들에 대해 열렬히 세상에 선포하는 소수의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은 2천년 전의 사건인데, 오늘날의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몇 가지 주제로 요약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무신론자이자, 예일대 법대를 나왔고, 「시카고 트리뷴」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14년간 언론사에서 법률 전문 기자로 일하며 언론인 상을 수상한 '리 스트로벨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1. 과연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는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알려면, 우선 먼저 예수님께서 정말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지 않으신 것이라면, 죽음 후 부활에 대해 논하는 것이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였을 때, 예수님 쌍둥이설, 예수님 기절설, 등에 더욱 신뢰를 가지며 예수님의 부활 사건과 관련해서 예수님께서 실제로 돌아가셨다는 사실 그 자체를 부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십자가 처형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그 어디에도 그 누구도 없다는 기록된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고대로부터 '진실'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1개 혹은 2개의 증거에 의해서 당대의 역사적 사건이 사실이었는지 아닌지 확인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1세기 신약성경에 여러 증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과 관련 없는  성경 이외의 5개의 고대자료에도 '예수님이 실제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역사적 사실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사협회저널(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이라는 유력한 '과학-의학 저널'에서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연구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분명한 역사적, 의학적 증거는 예수께서 옆구리에 상처가 생기기 전에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밴더빌트대학의 어느 무신론 학자인 게르트 뤼데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 말은 바로 무신론 학자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로, 수 많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무신론자에 의해서도 분명하게 증명되었습니다.

 

2. 예수님에 대한 기록은 믿을 수 있는 것인가? '초기'의 '기록'에 대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초기'의 '보고' 또는 '기록'이 존재하는데, 이는 매우 신속히 이루어진 기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수 많은 역사물들의 역사 기록과 비교해보면, 예수님에 대한 기록은 굉장히 신속히 이뤄진 기록인데요, 어느 정도냐면, 지금으로 따지면 거의 뉴스-긴급-속보 수준으로, 그 어느 역사 기록 보다도 매우 신속한 보고와 신속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만약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100년 후, 150년 후, 200년 후에 기록된 것이라면 그러한 기록은 그저 단지 '전설'로 치부될 것 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목격자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신속한 기록들을 보존하였는데,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기록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몇 달 안에학자들에 의해서기록된 것입니다.
이 정도의 기록은 고대 역사에서 거의 '뉴스-긴급-속보' 수준인 것입니다.
예켠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고나서 400년이 지나서 아란과 플루타르코스에 쓰여진 '전기 2편'과 비교해보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일반적으로 더욱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기록은 당시의 학자들에 의해서 단지 몇 달 안에 기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않는 역사학자들 조차도 이러한 역사적 기록에 대해서는 매우 흥미로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 즉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사도행전에도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1세기에 이르기까지 기록들이 존재합니다. 이 기록들은 예수님과 동시대를 산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퍼진 것 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기록들이 조작된 것이었다면 그 오류나 거짓들에 대해서 기꺼이 정정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3. 예수님의 무덤은 정말 비어있었을까?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의 시신은 유대 공의회 의원인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마태는 그 무덤이 봉인되었고 군인들이 지켰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부활절 아침에 텅 빈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마태가 기록한 역사적 자료 이외에도, 예수님의 시신이 있었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역사적 자료는 정말 무수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조차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비어있었다' 는 것을 그 어느 누구도 반박하지 않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신약성경과 성경 이외의 역사적 기록물의 출처로 부터 살펴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선포하고 다니기 시작했을 때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것이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이 말을 예리하게 음미해 보겠습니다.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것이다"

즉, 예수님을 믿지 않고 대적했던자들 조차도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무덤이 어떻게 비어있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예수님을 믿고 따르든, 예수님을 믿지않고 대적하든, 1세기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었던 무덤이 분명히 비어있었다' 는 것을 말이죠.
그러므로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정말로 비어있었는지에 대한 논쟁은 논쟁할 주제 조차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든, 믿지 않는 자이든,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었던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명확히 인정하고 있으며, 믿지 않는 자들은 되려 예수님의 시신을 제자들이 훔쳐간 것이라고 주장하며 어떻게 해서 무덤이 비어있게 된 것인에 대해서만 변명을 찾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무덤이 과연 어떻게 비어있게 된 것인가" 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서, 이에 대한 논쟁만 할 뿐이었던 것입니다. 이게 진짜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무덤이 도대체 어떻게 비어있게 된 것인가?" 이 진짜 질문은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확실하게 비어있다는 것과,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비어있게 된 놀라운 사건에 대해서 되려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에게도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과연 어떻게 비어있게 된 것일까요?"

우선, 로마인들은 굳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인들은 예수님이 죽길 원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예수님의 시체만이 아무 힘 없이 덩그러니 있다면 예수님은 단지 사람일 뿐 절대로 하나님이 아니게 되실 것입니다.

당시에 종교지도자들 역시 예수님의 시신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을 통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증명하길 더욱 원했을 것입니다.
당대의 종교지도자들도 예수님이 무덤에 그대로 죽은 채로 있기를 바랬습니다. 

당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정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 역시 시체를 훔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그럴만한 이유도, 수단도, 기회도,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지실 때 예수님을 배신했고, 자신도 죽임을 당할까봐 두려워하며 도망쳤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도 두려워하여 배신하고 도망쳤던 제자들이 과연 이미 돌아가신 죽은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받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도 두려움에 배신한 자들입니다. 이러한 그들이 굳이 왜 죽은 시체를 위해서 목숨을 걸까요? 예수님의 시신을 목숨 걸고 훔칠 명분도, 능력도, 기회도, 수단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7개의 고대 문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7개 중 6개는 성경이 아닌 자료들 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다고 선포한 이유로 엄청난 고난의 삶을 겪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이 고난의 삶을 겪음에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선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은 분명히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신념을 위해서 죽을 각오까지도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거짓이거나, 단지 누군가가 그렇다고 얘기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그 이야기를 믿은 것이라면, 절대로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고 다니면서 수 많은 박해들을 겪으며, 평생을 목숨까지 받치는 삶을 살 순 없었을 것입니다. 어느 누가 '거짓말'을 위해서 평생을 자신의 목숨까지 받쳐가며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현장에 있었습니다. 

분명히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실제로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삶의 고난과 죽음을 무릅쓰고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선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에 다시 부활하셨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말하고, 예수님을 만져보기도 하였고, 예수님과 함께 식사도 하였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그들은 진실에 대해서 더욱이 생생히 명확히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현장에 있었고 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선포하므로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며 심지어 그 진실을 위해서 죽임까지 당하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그들의 신념의 깊이가 얼마나 깊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선포하므로 목숨까지도 바쳤던 그들의 삶이 분명히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겁쟁이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신하고 부인하며 떠나버렸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 확실히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겪었던 산 증인이었기에 그들의 삶은 달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분명히 생생히 눈으로 보고 겪었기 때문에 수 많은 조롱과, 고문과, 박해를 당하면서 까지도, 순교에 까지 이르기까지도,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평생을 자신들의 삶을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다는데 받칠 수 있게 변화된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분명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왠만해선 잘 바뀌지 않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목숨 받치는 것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 완전히 변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겪지 않고서는 도저히... 평생을 고난과 고문과 조롱과 박해를 당하면서,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데 자신의 평생의 삶을 받치며 살 순 없을 것입니다.)

 

4.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수 많은 목격자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일정 기간 동안 다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무려 12번의 다른 장소에서 515명의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회의론자와 의심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까지, 남자와 여자 그리고 개인과 단체에 이르기까지, 실내와 야외, 낮이든 밤이든, 목격자들은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지고 예수님과 대화하고 식사까지 했습니다.

앞에서 우리가 고대의 역사를 볼 때 '아 이건 역사에 일어났다'라고 믿을 수 있고, '이건 확실하다' 라고 확신하는 것들은 보통 1개 혹은 2개의 출처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ref. 1번)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제자들의 신념은 자그마치 9개의 고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안에서, 그리고 신약성경을 벗어난 밖에서의 자료로 말이죠.
그 자료들은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신념을 확증하고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무수히 많은 역사적인 자료들이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이러한 역사적인 자료들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그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만 확신을 주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한 '리 스트로벨' 목사님은 이전엔 무신론자였었는데요, 무신론자였던 때 그는 예일대 법대를 졸업하고, 시카고 트리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신 리 스트로벨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진실을 파해치며 무신론자 였을 때 그의 영웅은 라이오넬 룩호라는 분이었는데,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변호사이자, 가장 성공한 변호사로서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되었으며, 변호인으로서 배심원단이나 항소심의 살인판결에서 245번 연속 승리한 분이자,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고국에 대법원에 까지 임명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무신론자였던 리 스트로벨 목사님처럼 그 분 역시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회의적이셨다고 합니다.

어느날 어떤 사람이 라이오넬 룩호에게 와서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호사 입니다. 

혹시 당신의 엄청난 법적 능력을 활용해 그것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에 적용하여서 그분이 정말로 죽음에서 부활했는지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아뇨, 해본적 없지만,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는 법률 전문 지식을 통해 이 문제를 조사하는데 수 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린 최종 결론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피고 측 법정 변호사로 42년 이상을 보냈고, 지금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는 배심원 재판에서 여러 차례 성공을 거둘 만큼 운이 좋았다.

내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가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조금도 의심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그 증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
- Sir. Lionel Luckhoo -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변호사인 라이오넬 룩호(Sir. Lionel Luckhoo) 의 말인 것입니다.

 

Lionel Luckhoo (1968)

1981년 11월 8일 무신론자였던 리 스트로벨 역시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무신론자였던 리 스트로벨 목사님은 기독교 신자인 아내가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 생각하면서 아내를 사이비 종교로부터 구출해내기 위해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반증하고자 법률지식과 기자로서의 정신을 발휘하여 2년간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증거들을 조사했고, 그러다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보게 되었는데요.

요한복음 1:12 KRV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고 이 구절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공식을 형성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 스트로벨 목사님께선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신 것에 대하여 많은 역사적 자료에 근거해서 결국 믿게 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직접 경험해보고 받아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영생을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 나의 대속물로 십자가에서 치루신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예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을 받았을 때,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리스트로 벨 목사님께서는 바로 무릎을 꿇고 인생 평생에 걸쳐서 부도덕한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처절하게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한 용서를 받는 경험을 하였고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저도 무신론자였던 때는 성경도, 예수님도 모두 누군가가 지어낸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이비 종교 취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 하면,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진상 기독교인들을 떠올리면서 그들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호기심이 생겼고,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수 많은 자료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잘못된 편견 속에 갖혀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경과 예수님에 대해서 정말 놀라운 점들을 느끼게 되면서 저의 삶도 어느덧 예수님에게 향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저 자신에 대한 회개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하나님 몰랐던 때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무신론자 독자님께서는 제가 세뇌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세뇌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성경을 끝까지 완독해보시며,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직접 하나님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시길 소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께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하고 바라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