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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제🍋Fortentsky 2024. 9. 7. 17:05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제 사회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다 보면, 본의아니게 실재보다 더 잘 보이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많은 경우 그런 위선이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번 부풀려진 가식된 이미지를 포기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평신도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목사로 살다보면 자주 위선적인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괴로웠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새벽 집회 후) 기도를 마쳤는데도 강단을 내려오지 못합니다. 목사가 기도도 안 한다는 비난이 싫어서 그런 거지요. 너무 빨리 내려가면 혹시 누가 상처받지 않을까 위안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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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Fortentsky 2024. 9. 7. 16:55
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 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 아무도 관심 없으니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 하루하루 자기 일하기 바쁘다. 그래서 님이 아닌 남이다. “우리가 남이가? 그럼~ 남이지.” 남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는 당신은 당신이 직접 지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남의 시선과 평가에 초연해져라. 내 평가는 내가 하는 것이다. 남 눈치 보느라 눈치 백단 되지 마시라. 그대가 놀랄 만큼 상대방에게 관심 없는 만큼 상대방도 그대에게 놀랄 만큼 관심이 없다. 그대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부정적 시선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이유는 지금 그대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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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기력에서의 회복🍋Fortentsky 2024. 8. 16. 15:50
◈무기력에서의 회복 ㅣ 막2:1~12 ㅣ 마가1~10장 설교모음 이제 오늘은 네 번째 회복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인데.. '무기력에서의 회복'입니다. 중풍병자는, 손가락도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사람이었죠. *전신마비 이것이 상징하는 것은 '무기력'입니다. 그래서 네 번째로 예수님께서 회복하셨던 주제는 뭐냐면 무기력함으로부터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는 거예요. 첫 번째 종교로부터의 회복 : 귀신들린 자를 온전케 하심 두번째는 질병과 고통으로부터의 회복 : 베드로 장모를 고치심 세번째는 단절로부터의 회복 : 문둥병자를 고치심 우리가 삶을 살다 보면 무기력함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십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심지어 밥 먹는 것도 귀찮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