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entsky'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시작과 끝

🍋Fortentsky 2023. 10. 18. 11:51

신앙생활은 시작과 과정보다 끝이 중요한 것이다. 시작과 과정이 좋지 않아도 우편 강도처럼 마지막에라도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은혜를 얻을 수 있지만, 가룟유다처럼 시작과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마지막에 예수를 팔고, 신앙을 팔아 먹으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출처 : 인터넷에서 어느 게시글 중

망각은 낙망을 불러온다

🍋Fortentsky 2023. 10. 18. 11:41

누가복음 18:1-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하나님께서 자기..

순교

🍋Fortentsky 2023. 10. 17. 10:41

순교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감당할 수 있게 능력이 부어지고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이 열려 주님을 뵌 것처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고통보다 사랑이 더 크고 두려움과 공포보다 희열과 기쁨이 더 크기에 순교가 가능합니다 사랑은 죽음도 비웃는 능력이 속에서 일어납니다 축복합니다 출처 : 인터넷 어느 댓글 중

묶임과 섬김

🍋Fortentsky 2023. 10. 17. 10:29

우리에게 주님 자신을 묶으심으로 거룩 그 자체이신 분이 오물투성이인 곳에, 때로는 음란한 곳에도 함께 가셔야만 했다. 이것이 형제를 굳게 하신 예수님의 방식이다. 주님은 우리도 이와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형제를 굳게 하기를 원하신다. 잘못을 꾸짖고 정죄해서 굳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형제에게 나를 묶어 나를 부인함으로 섬기라는 것이다. 출처 :

씻김과 상관

🍋Fortentsky 2023. 10. 17. 10:26

요한복음 13:5-8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우리가 예수님과 상관이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그분의 '씻어 주심'이 필요하다. 출처 :

묶다

🍋Fortentsky 2023. 10. 13. 23:06

(누가복음 22장)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여기서 '기도하다'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예수님이 기도를 가르치실 때의 그 단어가 아니다. 이 '기도하다'(데오마이)라는 말은 놀랍게도 '... 에 무엇을 묶다'라는 어근을 가진 단어이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그저 시험을 이기게 해달라는 차원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님 자신을 묶는 기도였다'는 말이다. 재차 강조하고 싶다. 예수님께 우리를 묶는 기도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에게 당신을 묶으신 기도다. 이 기도가 우리와 함깨하는 기도요, 상관있는 기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개념은 엄밀하게 말하면 ..

형제는

🍋Fortentsky 2023. 10. 13. 22:54

우리의 실패는 형재를 형제로 보게 하는 것이다. 형제는 누가 큰가를 겨루는 경쟁자가 아니다. (누가복음 22장) 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형재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서로가 굳게 세워주어야 할 대상이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 김상권 지음 -

아픔은

🍋Fortentsky 2023. 10. 13. 22:44

인류 역사는 아픔과 진통의 긴장 관계다. 아프기 때문에 힘들지만, 일면 아픔은 더 큰 아픔과 죽음을 미연에 방지해줄 수 있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아픔을 앓을 때는 괴롭지만, 아픔을 앓고 나면 비슷한 아픔을 앓고 있는 이에게 아픔의 미학을 이야기해주고 보여줄 수 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 김상권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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