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 제 113번 자연과 환경 (Nature and Environment) (한글, 영어)

교독문 - 제 113번 자연과 환경 (Nature and Environment) (한글, 영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For the creation waits in eager expectation for the children of God to be revealed.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that the creation itself will be liberated from its bondage to decay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and brought into the freedom and glory of the children of God.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ight up to the present time.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Not only so,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groan inwardly as we wait eagerly for our adoption to sonship,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for the earth wi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