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IT OF THE TREE OF LIFE FRUIT OF THE TREE OF LIFE

제 목 : 뒷담화 없는 성도(잠언 18:8) 잠 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사람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남의 뒷얘기하는 것. 그리고 맞장구치며 뒷담화를 듣는 것"일 것입니다. 왜 우리는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듣는 것을 좋아할까요? 그것도 좋은 말이 아닌 나쁜 말을 말입니다. 개혁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모두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생의 본성 때문인 것이지요. 우리는 남의 성공을 축하하는 데는 아주 인색합니다. 반면에 남의 실패나 타락의 소식을 들으면 즐기고 싶은 본성이 있습니다. 남이 실패하면 상대적으로 자신이 성공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잠언기자는 "남의 말하기를 좋..

교독문 - 제 92번 성찬(2) Holy Communion(2) (한글, 영어)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When the hour came, Jesus and his apostles reclined at the table. And he said to them,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I have eagerly desired to eat this Passover with you before I suffer.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For I tell you I will not drink again from the fruit of the vine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

교독문 - 제 91번 성찬(1) Holy Communion(1) (한글, 영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내가 줄 떡은 곧 세상..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 말씀묵상 민수기 15:18-19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 그 땅에서 난 양식을 먹을 때에 그 중 일부를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바쳐라. ○ 기도나눔 주님께서는 이미 구원의 길을 다 이뤄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이란 자기 십자가를 통과하는 과정임을 묵상하며,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과정 중의 은혜를 누리며 끝까지 구원을 이루길 기도드립니다.

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스가랴 14:9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을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2:18 KLB‬

혼자인 것과 외로운 것은 다른 것입니다. 혼자인데도 외롭지 않을 수 있고 군중 속에서도 외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로움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된 느낌이 가져온 감정입니다. 외로운 사람에게는 고립감이 굉장히 깊게 느껴집니다. 구약성경에 “고적한”, “외로운”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혼자 있는 사람, 혼자뿐인 사람; 고독한 사람, 버려진 사람, 가련한 사람”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서 혼자다, 친구가 없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죽더라도 아무도 관심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만큼 더 서글픈 생각은 없을 겁니다. 다윗만큼 뼈저린 외로움을 겪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진심 어린 호소를 하면서 다윗은 외로움..